
안녕 하우예요 어제는 정민매랑 홍대학원 근무를 하며 같이 먹는 마지막 점심식사였다. 나는 사실 눈물이 훌찌락 났지만 정민매는 추워서 정신이 없었던 거 같아서 그냥 콧물이나 닦기로 했어요~ 원래 연교를 가기로 해서 연교까지 열심히 걸어갔는데 충격~!
연교 수요일 휴무인 거임!!!!! 근데 거기에 연교 휴일이나 혼잡한 시간대에는 연교 2호점인 월량관으로 오라고 써져있어서 한 번도 안 가 본 월량관에 가기로 했다.
연교에서 걸어서 2분 거리는 뻥인 거 같고 전속력으로 목구멍에서 피맛 나게 전속력으로 달리면 2분 정도 걸릴 거 같아요. 암튼 연교2호점 월량관이라고 써져있는 월량관 도착 누가봐도 중국 본토음식 하게 생긴 현수막을 걸고 있다. 2층이면서 1층이라고 뻥치네~!
조개볶음이랑 향라 오징어 매움 지대로게 생겼다. 밖에서 미리 볼 수 있는 메뉴판 가판대도 있어요 가게 내부는 연교보다 훨씬 넓고 우리가 2시 15분 쯤에 도착했는데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라 2시 50분까지는 식사를 마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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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월량관 / 연남동 연교 2호점. 연교만큼 맛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