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11억원을 돌파했습니다. 9억 돌파 소식을 2월에 알린 것 같은데 3개월 만에 2억이 뛴 11억을 돌파했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상승세입니다.
심지어 11억원이란 평균가는 입주 10년 초과 아파트의 평균가로 입주 기간이 짧아질 수록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끊임없이 높아집니다. 입주 5년 이하 아파트 경우에는 평균매매가가 15억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대체재인 빌라와 오피스텔의 수요가 상승하고 가격도 덩달아 상승하는 풍선효과가 생기고 있는데요. 지난 해까지만 해도 아파트 거래량은 보통 빌라 거래의 2~3배 정도였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더 크고 환금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4개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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