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맛집] 소바동 / 가람마을에서 넘어지면 도착하는 소바집

안녕 하우입니다. 오랜만에 파주맛집 운정맛집 씁니다.

요즘은 친구들도 맨날 서울에서 만나고, 직장도 서울이니까 파주 맛집, 운정 맛집을 잘 안 찾아보게 되는데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제일제일 집순이라 집 밖 30분 이상 거리에서 밥 먹는 걸 젤 시러한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집 앞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소바동 이라는 일식집에 다녀온 포스팅!

엄마랑 슬리퍼 신고 걸어갔던 소바동 이 때만 해도 더워서 반팔 반바지 입고 갔는데 동절기메뉴 우동이 나와버렸다 카이가 있는 곳에 2도 정도 차갑듯이,, 파주에 동절기메뉴 우동이 나와버려서 다른 곳보다 2도 정도 추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소바동에는 소바도 팔지만 가츠동이나 사케동같은 덮밥도 팔고 사시미도 따로 팔고있다.

오픈은 11시에 하고 마감은 저녁 8시 반에 한다.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2시 반부터 5시까지로 좀 길다.

대신 휴일 없이 일하신다고 한다! 동절기 메뉴 나왔다고 하니까 또 먹어줘야지~근데 나는 우니동!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