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아이와 재활운동 D+329


주말엔 아이와 재활운동 D+329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29일 내일 경상대학교병원 재활운동치료가 잡혀 있어 오늘은 집에서 열심히 아이와 함께 재활운동을 진행했으며 점점 힘이 많이 생긴 모습이 뿌듯하다 오늘의 일기 요즘 도담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당연히 자연스럽게 우리도 기상시간이 빨라져 많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아이의 웃음때문에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 정말 좋다 몸무게가 여전히 빠지고 있어 당황스러웠으며 요즘 재활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먹는게 그대로라 그런건지 아이 몸무게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다 아무래도 재활치료에 몸무게가 중요하기 때문 임시 방편으로 바나나나 여러 과일들을 도담이가 조금은 좋아하는거 같아 먹이고 있으며 우리의 이런 노력이 아이에게 닿아 몸무게가 늘기 바란다 재활운동은 확실히 하면 할수록 많이 좋아지는게 아이 자세나 잡는 힘에서 느껴지며 재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주의사항과 꼭 요청해주신 운동은 하루에 한번은 잊지 않고 계속 한 결과로 보인다 장난감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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