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318일 경주 여행의 테마인 힐링이 무색하게 숙소에 모기가 많아 도저히 잘 수 없는 환경이라 세벽에 서둘로 집으로 피신해왔으며 많은 모기 덕분에 이번 경주 여행을 아주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오늘의 일기 경주에는 모기가 상당히 많았으며 숙소 내부에도 소리를 내지 않는 모기들이 많아 도저히 잘수가 없어 세벽 4시에 집으로 도망가기로 결정을 했다 스테이프라하 숙소에서 나오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으며 마치 야밤에 도주하는 느낌이였지만 경주의 세벽 하늘은 너무 이쁘고 별이 아름다웠다 도망가는 순간에도 별이 너무 이뻐 잠시 감상했다 도담이도 숙소에서 평소보다 잠을 잘 못자 많이 힘들어 했는데 차에 타자마자 바로 잠든 모습이며 표정만 봐도 모기들때문에 못잔거 같은 느낌이다 숙소에서 나와 세벽에 집으로 가는길 세벽이라 차들이 거의 없어 편했으며 모기 덕분에 잡아놨던 경주 여행을 즐기지 못했지만 마음은 편안했다 올라가는 길 통도사 휴게소에 들려 도담이 ...
#26주조산
#통도산유아휴게실
#통도산수유실
#일상포토덤프
#이른둥이도담이
#이른둥이
#아이와경주
#아빠육아일기
#스테이프라하
#도담이네
#포토덤프챌린지
원문링크 : 아이와 경주여행 경주에는 모기가 많다 D+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