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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91일 날씨가 더워도 도담이는 쉬지않고 움직이며 우리도 별수없이 도담이 따라 움직이는데 힘들다 점점 도담이 체력이 강해질수록 걱정이 된다 도담이 데리고 외출하는게 정말 좋은 방법이다 오늘의 일기 아침 일찍부터 도담이는 심심했는지 우리를 깨워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렸으며 놀아주니까 정말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라 더 열정적으로 놀아줬다 요즘에는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우는데 와이프랑 원인을 몰라 걱정이 많이 되고 있으며 나와 잘 놀다가 엄마한태 안겨 바라보는 도담이 모습이 무척이나 얄밉고 한대 때려주고 싶다 다시 심심했는지 놀아달라고 웃으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정말 여우같으며 요즘은 뒤집기와 되집기를 같이 하는 모습이 너무나 웃기다 되집기 할때 아프지 않으려고 천천히 하는 모습 요즘에는 내가 자는 침대에와서 내자리는 뺃는데 내 이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정말로 즐거워보여 결국 이불도 뺻기고 자리도 뺃긴 나의 모습이다 오늘은 도담이 이유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