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86일 오늘은 도담이랑 밖에 날씨가 더워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으며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울어버리는 덕분에 와이프랑 당황스럽다 오늘의 일기 오늘 아침부터 도담이는 기분이 많이 좋아보이며 이제 집에서 잘 적응이 되었는지 집안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와 와이프를 찾아 다니는 모습을 보여줘 아침 일찍부터 와이프와 정신이 없다 최근에는 쇼파를 잡고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아직 기지도 못하는데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뭔가 신기하고 놀랍다 도담이는 요즘에 뒤집기보다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것에 푹 빠졌으며 이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할아버지가 사준 보행기 타는 것이다 요즘에는 가끔 발이 닿아 앞으론 못가도 뒤로간다 요즘 도담이랑 놀때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으며 갑자기 잘 웃다가 울어버려서 나와 와이프를 심히 당황스럽게 만들며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볼때마다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이 요즘 많다 특히 요즘은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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