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78일 감기에 다시 걸려 콜록콜록 힘들어하는 중 오늘의 일기 새벽에 헛구역질과 기침으로 밤잘을 설친 도담이 아침되니 쌩쌩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야 잠 쿨쿨자는 아가라 괜찮은지 알았는데 자고 일오나서야 컨디션이 좋지않은듯 칭얼거렸다고 한다 같이잔 도담이엄마도 목상태가 좋지 않은것 같다고 하여 잠복기간 지난 코로노인가 걱정이 되어 자가검사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다행히 와이프도 도담이도 코로나는 아니라는연락을 받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10시반쯤 도담이 목뒤가 평상시보다 뜨거운것 같아 장모님댁 근처에 병원에 급하게 가본다는 연락을 받았다 코로나가 아니라는 소식을 듣고 얼마지나지 않아 들은 말이라 놀란가슴 진정되기도 전에 무슨일인가 하며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간 병원은 소아과 의사가 휴가라 진료를 볼 수 없다고 하여 전화를 돌려서 아기 진료 볼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전화돌린 한곳에서 진료는 가능하지만 조금 대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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