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의 마지막 제주도 일정 D+263


도담이의 마지막 제주도 일정 D+263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63일 이른 세벽부터 바람을 동반한 엄청난 폭우덕분에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점심이 지나 비가 그쳐 마지막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의 일기 세벽부터 강한 비바람이 제주도에 강타했으며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날씨가 걱정이 많아 비가 그칠때 까지 밖에만 보고 그저 기다렸다 날씨만 보면 천둥번개도 치고 정말 심각했다 비가 좀더 잦아들때까지 숙소 근처에 있는 카페인 하례로 379에 방문해 비가 잦아들때까지 잠시만 기다렸으며 시그니처 커피인 379라떼와 함께 오뭉주스를 마시면서 기다렸는데 제주도 날씨가 기적같이 좋아져 이동할 수 있어 다행이였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집으로 가는 날이라 서둘러 제주 공항 근처로 이동했으며 가는길에 위치한 제주마 방목지에 잠시 들러 도담이랑 제주도의 천연기념물인 방목해 있는 제주마를 구경했으며 도담이가 말들이 신기한지 계속 빤히 쳐다보다가 웃는 모습을 보니 도담이가 말을 좋아하고 있어 다음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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