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60일 제주도에는 여행지라 그런지 어딜가든 사람들이 많이 있어 도담이는 사람 구경하느라 정신없으며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에도 사람이 많은 덕분에 도저히 진정이 안되는 상황이다 오늘의 일기 도담이는 이른 아침부터 칭얼거리며 울기 시작해 정신이 없었으며 요즘은 울때도 아주 활동적이고 격정적이게 울기 때문에 케어가 정말로 힘들다 정말 이리저리 움직이는 도담이 때문에 정신없다 도담이는 여행와서 제니빌 숙소에서도 뒤집기를 하기에 정신이 없으며 정말 아무대서나 뒤집기를 도담이가 시도하기 때문에 너무나 걱정이 많다 자라면 자랄수록 육아 난이도가 많이 높아진다 어젯밤 제주도 저녁에는 호우경보로 비가 많이 와일기예보에서도 날씨가 많이 안좋을꺼라 했지만 다행이 오늘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좋았으며 좋은 날씨 덕분에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근처에 위치해 있는 남원 큰엉에서 바다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너무나 좋은 힐링 시간이였다 남원 큰엉의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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