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54일 도담이의 원더윅스 증상이 심해질수록 와이프도 나도 많이 힘들지만 도담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미얀하고 너무 속상하다 오늘의 일기 요즘들어 원더윅스 주간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많이 칭얼거리거나 우는 도담이가 걱정이 되며 표정도 안좋고 뾰루퉁해 있어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도담이는 가끔씩 웃어주기도하고 앞에서 장난치거나 장난감을 보여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금새 기분이 안좋아지는 도담이 특히나 요즘에는 어디서든 뒤집기를 시도해서 잠시도 눈을 때지 못하게 하기 떄문에 걱정되며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랑 나는 항상 도담이가 위험하지 않은지 걱정되어서 자꾸 바라보게 된다 뒤집기를 하다가 자기도 힘들면 도중에 쉬기도 하고 쿠션이나 인형 등 물건도 이용하는걸 보면 뭔가 도담이가 똑똑한거 같아서 괜히 뿌듯하다 그래도 도담이는 쉬는 시간이 짮아 계속해서 뒤집기를 하기 때문에 정말 정신이 없으며 자세도 뭔가 뒤집기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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