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53일 오늘따라 도담이가 기분이 왔다갔다하며 분유와 이유식도 잘 먹지 않아 너무나 힘든 하루이다 오늘의 일기 아침부터 도담이가 잠을 잘 안자고 분유도 먹지 않아 걱정이 많았으며 조금이라도 분유를 먹이고 재워도 10분도 안되어 다시 일어나는 도담이가 걱정이 많이 되었으며 많이 칭얼 거리는 모습이다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이유식도 먹이고 있는데 우리의 도담이는 평소 잘 먹던 이유식도 먹지않고 표정도 안좋아서 몸무게가 빠질거 같아 걱정된다 정말 6.2키로에서 현재 4주째 정체가 되고 있다 결국 보행기를 태우고 놀아주니 이제서야 기분이 좋아진 도담이이며 요즘 도담이는 활동적인 활동 자체를 좋아하는거 같아서 나와 와이프가 점점 체력과 힘이 많이 있고 특히 먹지 않아 속상하다 보행기에서도 얼마 안 있다가 싫어하는 모습이 보여 바닥에 눕히니 뒤집기를 시작한 도담이며 요즘은 언제 어디서든 뒤집기를 시도해 두렵다 안고있는데 뒤집기하다 넘어질뻔한적도 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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