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거제 여행을 D+248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48일 최근에 도담이가 각종 검사로 많이 힘들어 해서 거제로 놀러왔으며 도담이도 와이프도 좋아하고 날씨도 좋아서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도담이랑 거제에 놀러 가기로 한 날이라 아침 일찍부터 이동을 했으며 도담이는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라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는 모습 뭔가 도담이는 외출하면 기분이 더 좋아보인다 요즘들어 도담이는 가만히 있지 않고 많이 움직여 거제까지 가는 시간동안 정신 없이 움직이기 시작 했으며 결국에는 카시트에서 뒤집기까지 시도를 하는 도담이라 요즘은 이동하기 많이 힘들다 거제에 도착해서 합자 칼국수에 방문해 식사를 했으며 도담이는 식당에 도착하면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정신 없이 구경하는 모습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 합자 칼국수에서 합자 칼국수와 얼큰 칼국수 그리고 반반만두를 주문했으며 특이하게 식혜를 판매하길래 시켰는데 음식도 좋았지만 식혜가 정말로 맛있어서 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