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25일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6.1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처음으로 자기방에서 혼자잔 도담이 처음이라 걱정되기도 했지만 혼자서 잘 자준 도담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새벽 5시에 울길래 가서 토닥토닥 해주니 다시 잠든 도담이는 8시까지 푹 자주었다. 친구 아기가 돌쯤에 8시가 되지 않아도 재웠던것 같은데 우리 도담이는 늦게 자는것 같아 그게 걱정이다.
일찍 자야 키도 큰다는데 흠.. 오늘 저녁에서야 틈이나 돌려본 베이비캠인데 밤동안 도담이는 많이도 뒤척였다.
그리고 침대에서 몇번을 회전했는지 ...
#아빠육아일기
#육아일기
#이른둥이성장일기
원문링크 : 혼자자기 시작한 도담이 D+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