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체육관 부쉬는 도담이 D+227


아기체육관 부쉬는 도담이 D+227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27일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6.1k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전날 밤 격하게 놀다가 드디어 일을 낸 도담이다. 신가게 발로 차면서 코끼리와 꼬체를 잡아뜯다가 언젠간 한번 있을것만 같은 아기체육관을 부쉬고 구해달라고 아빠를 부른 도담이다.

하지만 너무 귀여우 나머지 사진으로 먼저 남기고 도담이를 아기체육과에서 구해줬다. 반사된 거울에을 지금 보니 세상 신나보이는 아빠 얼굴이다 요즘 힘이 넘처나서 아빠가 감당이 될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아기체육관 치우느라 잠시 뒀더니 옆에 뒀던 엄마 마우스...


#아빠육아일기 #육아일기 #이른둥이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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