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189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5.9g로 계속 변동되는 중이며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계속 병원에 다니고 있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다행이 난자와 혹이 줄었다 오늘의 일기 최근 도담이가 아침 일찍부터 옹알이로 와이프와 나를 깨워주고 있으며 뭔가 옹알이가 점점 말처럼 들리는거 같아서 뭔가 신기하고 기특한 상황이다 뭔가 도담이는 엄마와 아빠를 말하고 싶어한다 사실 도담이는 평소에는 신나게 옹알이를 하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안하고 표정도 굳어버려서 이쁘게 웃는 사진들과 옹알이하는 모습을 찍기가 어려워서 아쉬우며 와이프도 정말 아까워 한다 오늘은 와이프 혼자 경상대학교병원에 외래진료 가는날이라 나와 오전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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