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 출범 및 펫보험 시장 변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 출범 및 펫보험 시장 변화

1. 마이브라운, 국내 최초 펫보험 전문사로 본허가 획득 마이브라운은 삼성화재 등 주요 보험사가 130억 원 이상을 출자해 2024년 3월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입니다. 2025년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보험업 영위 본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됐고 정식 브랜드 론칭은 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이브라운은 기존 손해보험사와 달리 반려동물 관련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진료권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소액단기전문보험업, 펫보험 시장의 새 지평 마이브라운은 소액단기전문보험업이라는 새로운 보험업 형태로 인가받은 첫 사례입니다.

소액단기전문보험업은 자본금 20억 원 이상 보험사가 실생활과 밀접한 전문 분야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제도입니다. 보험기간은 1년에 보험금 상한은 5,000만 원 연간 총 수입보험료는 500억 원 등으로 제한되지만, 기존 종합보험사(자본금 300억 원 이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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