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배상 최고 한도 10억원… 소송 참여 고객만 배상[JTBC뉴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배상 최고 한도 10억원… 소송 참여 고객만 배상[JTBC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1MDVfMzcg/MDAxNzQ2Mzk1MTI0Nzkw.hHrOvJ9Wpl1eB8VcG16d72G1Nht0kMr-Mf5dJOmtDCEg.w0gF2DKLPKz9iEe6rgctUudIu95osiJpXIS7EJkOlEAg.JPEG/%B4%D9%BF%EE%B7%CE%B5%E5_%282%29.jpg?type=w2)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로 피해를 본 고객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배상 최고 한도는 10억원에 불과하며, 소송에 참여한 피해자들만 배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의 진상과 배상 책임을 알아봅니다.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피해자들, 집단 소송 준비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고객들이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킹 사고 발생 후 20일이 지난 지금, 피해자들은 6만 명을 넘어서며 소송 참여를 통해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현재까지 피해 배상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사고의 원인과 규모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배상 책임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해배상 책임보험, 배상 한도 10억원으로 제한 SK텔레콤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해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있었지만, 배상 한도액은 최고 10억원에 불과합니다.
이 보험은 피해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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