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보사들이 간병비 보험 손해율 급등에 따라 어린이 간병인 사용일당에 이어 성인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의 보장 한도를 줄줄이 축소 중입니다. 간병비 특약 축소, 왜?
보험사들이 줄줄이 ‘보장한도’ 내리는 이유 요즘 병원에 입원하면 간병비 부담도 만만치 않죠. 이럴 때 보험에서 ‘간병인 사용일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특약이 큰 도움이 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이 특약의 보장 한도를 잇달아 줄이고 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요?
간병비 보장 한도, 대폭 축소 중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성인 대상 간병인 사용일당의 보장 한도를 축소했습니다. 삼성화재: 20만 원 10만 원 메리츠화재: 20만 원 15만 원 또한 어린이 대상 특약도 이미 줄어들었습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15세 이하 어린이 한도 15만 원 5만 원 메리츠화재: 작년부터 이미 5만 원으로 운영 현재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도 보장 축소를 검토 중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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