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에 세금 다 쓰겠다"... MZ세대 80% "노인 기준 나이 높여야"


"노인 복지에 세금 다 쓰겠다"... MZ세대 80% "노인 기준 나이 높여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대한민국 MZ세대(1981~2010년생) 10명 중 8명은 현재 만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높이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매일경제는 MZ세대의 78.1%가 노인 기준 연령을 지금보다 높여야 한다고 보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58.2%가 '(노인의)건강 상태가 이전보다 좋아졌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이유로 노인 기준 연령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이어 '복지비용 증가로 재정 부담 우려'(31.7%)와 '취약계층의 복지 공백을 메우는 게 우선'(7.9%) 등의 답변들이 뒤를 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해당 조사는 매체사와 MZ 미디어 플랫폼 '어피티'가 지난 9일~12일 20~40대 남녀 37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노인의 기준인 65세는 지난 1981년 노인복지법이 제정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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