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 혼자 살다 구조 요청‥'고독사' 막는 AI[MBC뉴스] "살려줘" 혼자 살다 구조 요청‥'고독사' 막는 AI[MBC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zMTdfMjIw/MDAxNzQyMTc1NjIwMzIw.OesCheBEmIdX_F4HQhloVll095GfyFBQVfN9Lbg5mTcg.scMGAH_G7MvqmHVa4GztKD2lQO72SVNySPdAFhGGCZYg.PNG/%B0%ED%B5%B6%BB%E7%BF%B9%B9%E6.png?type=w2)
앵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고독사 문제가 숙제로 떠올랐는데요. 지자체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로 고독사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남편을 떠나보내고 어르신 혼자 살고 있는 울산 남구의 한 가정집.
가정방문을 나온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이 머그컵 크기만 한 기계를 거실에 설치합니다. 사람의 움직임과 빛, 냄새 등을 감지해 복지센터와 구청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기입니다.
전등을 켜거나, 음식을 만드는 등의 생활 패턴을 빅데이터로 저장해 평상시와 달라지면 담당 직원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박현주 (가명)/울산 남구] "막상 이번에 좀 큰일을 당하고 보니 저도 그런 입장이 되었잖아요.
언제 어떤 위급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니 저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고독사 위기 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 보급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평소 날씨나 뉴스 등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고 적절한 음악도 골라주는 인공지능이 심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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