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① 쪽방촌 독거노인 '사각지대' 방치…정부, 선제 대응 나선다 [기후위기 시대] ① 쪽방촌 독거노인 '사각지대' 방치…정부, 선제 대응 나선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yMjBfMTY0/MDAxNzQwMDE2Mjg2Nzkw.GQSdvKBF1bu4SoMAYYz3RyYVIZQAJJSfBZLGRKJV_kog.EdJ5fGEx2UpPwNxN55FS35-JaI8mTWPUv1OdZKcgULwg.JPEG/%C5%BE%B0%F1%B0%F8%BF%F8.jpg?type=w2)
환경연구원, 서울·부산 기후취약계층 1차 실태조사 올해 2차 실태조사…지역 확대·홍수 피해 조사 추가 68% 경제적 피해 경험…절반가량 사회적 고립 겪어 최대 폭염피해 취약계층, 쪽방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김윤정 박사 "집단 세분화해 특성에 맞는 지원 필요" 기후변화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취약계층은 더 극한 '사각지대'로 내몰린다. 믿고 싶지 않지만, 자본의 논리가 기후위기 상황에도 적용되는 셈이다.
특히 거주지가 불안정한 쪽방촌 저소득 독거노인들은 기후위기에 가장 큰 피해 당사자다. 19일 한국환경연구원(KEI)에 따르면 연구원이 최근 마무리한 '기후위기 취약계층 1차 실태조사'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67.5%가 경제적 피해를 경험했고, 49.3%는 사회적 고립을 겪었다고 소개했다. [자료=한국환경연구원(KEI)] 2025.02.17 [email protected] 이번 연구는 기후취약계층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이들 계층을 위한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앞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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