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 교통사고 나면 필수코스 아냐?"…보험진료 실태 봤더니


"한방병원? 교통사고 나면 필수코스 아냐?"…보험진료 실태 봤더니

보험硏, 한방병원 진료 실태 조사 비급여 근골격계 진료비 6.8%↑ 일부선 비급여가 전체 35% 넘어 한방병원協 "일반화는 부적절" 이미지투데이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11월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차를 렌트한 후 신호를 대기하던 중 뒤에 오던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아 그대로 충돌 사고로 이어졌다.

차를 빌리면서 보험을 가입했고 과실 비율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추가로 지불해야 할 비용은 없었지만 A씨 가족은 여행에서 돌아온 후 후유증 등 전체적인 진단을 위해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담당 의료진은 입원과 각종 검사 등을 소개했고 A씨 가족은 입원 대신 주 3회 가까이 통원하며 각종 약침 치료와 약물 치료들을 병행했다.

최근 유명 걸그룹 멤버가 교통사고 보험 처리와 관련해 한방병원을 언급하며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험진료 실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의 ‘TEO’의 ‘살롱드립2’에서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상대방이 잘못했다면 한방병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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