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 유행하니 ‘독감 보험’도 인기


'독감’이 유행하니 ‘독감 보험’도 인기

2016년 이후 환자 최다, 보험금 청구 급증 “걸리기만 해도 치료비 보상하는 상품 선봬” A형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독감 진단과 치료에 드는 비용의 보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독감 의사환자 수는 1000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주 차에는 86.1명으로 감소했지만, 유행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그간 독감 감염자가 거의 없어 집단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것이 이번 대유행의 주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독감에 걸리기만 해도 치료비를 보장하는 ‘독감 보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영유아보험’과 ‘초중학생보험’은 응급실 내원 진료비와 독감 항바이러스 치료비를 보장한다. 독감으로 고열이 발생해 응급실을 찾는 경우 두 가지 항목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0세부터 7세, 6세부터 15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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