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고향 가는 길' 장거리 운행 꿀팁…"자동차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설 고향 가는 길' 장거리 운행 꿀팁…"자동차보험 특약 활용하세요"

"설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연휴 시작 전날이 가장 많이 발생해"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차량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 최장 9일에 달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전쟁이 시작됐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5시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24/뉴스1 News1 이동해 기자 설 연휴 귀성·귀경길에는 차량 이동량이 많고, 평소보다 장거리 운행을 하게되며, 온 가족을 태우고 이동하는 만큼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실제 설 연휴기간 자동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전날이고, 1사고당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설 연휴 당일에는 어린이·청소년 대인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험업계는 장거리 운전이나 전날 과음을 했을 때는 동승자와 교대로 운전하는 것이 좋고, 교대 운전을 할 때는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이나 원데이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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