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車보험료 0.5~1.0% 내릴 듯…메리츠 다음은 어디?


올해 車보험료 0.5~1.0% 내릴 듯…메리츠 다음은 어디?

메리츠화재 "사업비 관리…상생금융 기조 맞춰" [성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오후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 상행선(오른쪽)에 차량들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 2024.09.18. [email protected]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적자 수준으로 돌아섰지만, 올해 자동차보험료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업계가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올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 인하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

이 회사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맞춰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로 했다. 최종 인하 시기는 내부 절차를 거쳐 확정할 계획으로, 3월 중순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에서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사업비를 절감했고, 이를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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