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큰아빠 되고 이모는 안된다"…장례휴가 차별 여전 [샷!] "큰아빠 되고 이모는 안된다"…장례휴가 차별 여전](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xMThfMjc5/MDAxNzM3MTY1OTM0ODI5.XQuMrfDJU_aTgLQMqGNthh2bMGTkbSVcGNP7YHIsKvkg.3U6T3R8yDpbsaRApcsE7Qb66WMshhWHNTV2iWKcGUsgg.JPEG/%B0%E6%C1%B6%BB%E7.jpeg?type=w2)
매출 10대 민간기업 중 7개사 차별적 내규…"백숙부상만 2∼3일 휴가" 2013년 인권위 지적 후 외조부모·친조부모상 차등 규정은 일부 개선 "가족 형태 다양성·특수성 고려 '가족상 휴가' 도입해 선택하게 해야" 경조사 봉투 [촬영 이충원]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고모가 엄마처럼 챙겨 주셨다. 유년기 때 키워준 고모께 감사드린다."
(축구선수 구자철) "8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 이모의 손에서 자랐는데 내게는 제2의 엄마 같은 분이셨다."(가수 박봄)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렸을 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키워주셨다."(배우 윤시윤) 모두 알만한 유명인들의 발언이다.
과거 같으면 쉬쉬했을 수 있는 개인사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제는 유명인도 자연스럽게 공개하면서 사람마다 가족관계가 다양할 수 있음을 새삼 환기하는 사례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을 장례 문화는...
원문링크 : [샷!] "큰아빠 되고 이모는 안된다"…장례휴가 차별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