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말 14개 GA 대상 조사 완료 경영인정기보험 리베이트 지급 발단 과세 금액 수위 놓고 '설왕설래' GA업계를 겨냥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지난해 마무리된 가운데, 추징 수위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 다양한 예측이 오가고 있다. 사진출처=freepik 국세청이 대형GA(법인보험대리점)업계를 겨냥한 대규모 세무조사를 최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같은 상황을 들어 추징금 규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100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이 대량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GA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무당국은 대형GA 1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무조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9월 당시 국세청은 GA 두 곳이 경영인정기보험에 가입한 법인의 사주 일가 등에 리베이트(부당 이익)를 지급한 혐의를 포착, 조사에 돌입한 바 있다. 국세청은 앞서 2023년에도 대형 GA 3곳을 대상으로 같은 내용의 조사를 진행한 바 있어 이번 조사는 업계 전체로 범위를 확...
원문링크 : GA업계. 리베이트 세무조사 마무리 수순···100억원대 추징 가능성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