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퓨처] 새해, 노후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자 alex_boyd on Unsplash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20%를 돌파했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입니다.
현재 사회구성원 5명 중 1명이 노인인 사회가 됐고, 암울하게도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인인구의 폭발적 증가가 예측됩니다. 이러한 인구변화의 충격에 늦었더라도 가능한 정책 수단을 강구해야 합니다.
노인이 된다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노화됨을 의미합니다. 뿐만아니라 노인인 된다는 것은 경제적·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측면과 사회제도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노인은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없어서 소득 상실에 따른 빈곤에 노출됩니다. 또한 신체적 기능 저하로 만성질환 등 질병으로부터 위협을 받습니다.
이로 인한 노인의 부양 문제는 사회적 문제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혼자 사는 독거노인이 32%를 넘어서고 있고, 노인의 89.5%가 평균 2.7개의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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