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없으니 그냥 까"…어린 자식까지 차로 치려 한 '보험살인' 설계자


"상관 없으니 그냥 까"…어린 자식까지 차로 치려 한 '보험살인' 설계자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19일 방송된 '살인 설계자' 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주현영, 임주환, 슈퍼주니어 신동이 출연했습니다.

(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 신혼부부에게 생긴 일 때는 1999년 10월, 대전의 어느 가정집이야.

수연 씨는 남편 경태 씨를 기다리며 맛있는 저녁을 준비 중이야. 둘은 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된 신혼부부야.

경태 씨는 인쇄소 직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누가 신혼 아니랄까 근무 중에도 전화기를 목에 걸고 다니면서 시도 때도 없이 아내와 통화를 해. 아내 수연 씨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애교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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