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이 넷째 다섯째 수술, 이젠 걱정보다 행복…多태아보험 아쉬워"


"오둥이 넷째 다섯째 수술, 이젠 걱정보다 행복…多태아보험 아쉬워"

자연임신 '새힘·새찬·새강·새별·새봄' 탄생 석달 김준영·사공혜란 씨 부부 "아직 입원 중이지만 건강, 2.4 첫째 곧 퇴원…낳고 보니 걱정보단 행복" "多태아보험·조산 지원 필요…기업·지자체 등 많은 곳 도움 감사" 다섯쌍둥이 첫째 새힘이 [김준영씨 제공] "다섯쌍둥이가 배 속에 있을 땐 건강도, 돈도 여러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나오니 아기들이 너무 이쁘고 행복하기만 하네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지난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오둥이' 아빠 김준영(31)씨의 목소리는 들떠 있었다. 경기 동두천 지역 고등학교 교사인 김씨와 경기 양주의 한 학교에서 교육 행정직으로 근무하는 사공혜란(30)씨 사이에서는 지난 9월 20일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이 순서대로 태어났다.

다섯쌍둥이 탄생 자체가 드물어 주목받았지만, 김씨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기들은 자연임신으로 생긴 국내 최초 사례여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끌었다. 27주를 채우지 못하고 세상의 빛을 본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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