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머니 팁] 개인 실손 중지, 보험료 부담 줄여줘 98.7%가 회사·개인 실손 중복 가입자 단 한 달 지나면 예전 보험 못 살리고 새로 가입해야 실손보험 청구 전산시스템 오픈식. (사진=연합뉴스) 실손의료보험은 2개 이상 중복 가입해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 내에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중 혜택이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개인·단체 실손의료보험 중복 가입자는 137만명.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가뜩이나 고물가에 보험료는 적잖은 부담인데요.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가 복지 차원에서 단체 실손보험 제도를 시행 중이고 개인적으로도 실손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본인이 가입한 실손보험은 중지시키면 됩니다. 개인 실손 전체가 아니라 일부 보장만 골라서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단체 실손보험...
원문링크 : 퇴사 후 개인실손 재개하려면 한 달 내 신청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