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도 제정신 아니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차박족'..억울하게 가해자 됐다 [영상] "보험사도 제정신 아니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 '차박족'..억울하게 가해자 됐다 [영상]](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xMTVfMTcy/MDAxNzMxNjMxMjI4MTEw.aY_W99S-Aa-2N0oKWdSe9BFS0u58R_2qsS29wSA4s3wg.Z77t9faAUltAvb8fj06JccaOugw7h785HBP_QwuVDJEg.GIF/%C2%F7%B9%DA.gif?type=w2)
한밤 중 도로를 막고 차박을 하던 차량을 들이받아 가해자가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경남 통영에서 해루질을 하다 귀가하던 중 왕복 2차선 도로에 세워져 있던 차량과 충돌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A씨는 도로 위에 세워져 있던 무광의 카라반(자동차에 매달아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이동식 주택)과 충돌했다. 카라반에는 두 사람이 타고 있었고 사고 당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시야가 워낙 좋지 못한 지역이라 앞을 잘 보며 운전 중이었는데 그날은 희한하게 분명 차량이 보이지 않았다. 사고 직전 (차량을) 인지해 브레이크를 사용도 못 하고 사고가 났다"고 했다.
A씨는 "양쪽 보험사에서 나에게 더 많은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 내가 가해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A씨는 "분명 전방 부주의도 있었지만 어떻게 새벽에 시야도 좋지 못한 블랙 무광 색상의 카라반 차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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