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닫힌 경로당..어르신들 쉴 곳이 없어요”


“꽁꽁 닫힌 경로당..어르신들 쉴 곳이 없어요”

석문LH천년나무4단지 아파트 경로당 임차인대표회의 구성 안돼 2년째 방치 당진시 “사유재산으로 직접 개입 못해” 천년나무4단지 경로당의 문은 2년 동안 문이 잠겨 어르신들이 이용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나영 “천년나무1·2·3단지 아파트 경로당은 활성화가 잘 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잘 이용하고 있지만, 4단지아파트는 입주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어도 문이 닫혀져 있어요.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꽤 있지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없어 지난 무더운 여름에도 그늘에서 옹기종기 모여야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이마저도 모일 수 없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제보자 노인들이 모여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의 한 형태인 경로당은 각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는 하나씩 설치돼 있다.

이 때문에 당진에 설치된 경로당에서는 신청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로당은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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