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3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 첼리스트 김연정 리사이틀이 다음달 3일 오후 5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김연정은 우아하고 풍부한 음색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첼리스트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학사를 최우수로 졸업했고, 일찍이 오스트리아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연주회를 거쳐 프랑스의 유명한 첼리스트 무대에 오르는 등 이름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정열, 열정 그리고 탱고’라는 부제로,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숙명여자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대전시향 수석 첼리스트 임재성, 피아니스트 오지안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ㅇ이인인ㄷ다다. 공연 관계자는 “열정적이고 정열의 탱고 음악을 관객에게 온전히 전해드리고자 본 공연을 기획했다”며 “수준 높은 공연으로 원주시민들의 공연 문화를 한 층 더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서 유명 첼리스트 김연정 리사이틀 개최 【원주】첼리스트 김연정 리사이틀이 다음달 3일 오후 5시...
원문링크 : 원주서 유명 첼리스트 김연정 리사이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