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채널 핫 코너] 합법적 감세법 다섯 가지 꿀팁 작년 상속세 과세 대상이 1만9944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4년 만에 2.4배나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속세 결정세액 역시 2조8000억원에서 12조3000억원으로 4.4배 증가했다.
부동산 등 자산가치 상승으로 상속세 과세 대상이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러스트=이진영 배우자는 법정 지분만큼 받기 조 부사장은 배우자 상속공제를 적극 활용하라고 권했다.
배우자 상속공제의 최저 한도금액은 5억원, 최대 금액은 30억원이다. 배우자의 법정 상속지분과 실제 배우자가 상속받은 지분 중 작은 금액이 적용된다.
상속 비율은 배우자와 각 자녀가 1.5대1이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35억원 집을 남기고 사망한 경우, 배우자와 자녀 둘의 법정 상속 지분은 배우자가 15억원, 자녀는 각각 10억원이 된다.
이때 자녀들 뜻에 따라 배우자가 혼자 집을 상속받게 된 경우, 배우자의 실제 상속 지분은 35억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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