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증여] 月 25만원 종신보험, 상속세 1억원 마련… 국세청도 추천


[똑똑한 증여] 月 25만원 종신보험, 상속세 1억원 마련… 국세청도 추천

부모 종신보험 자녀가 보험료 내면 상속세 내지 않고 보험금 수령 가능 상속세 재원 마련 방안으로 인기 일러스트=챗gpt 60억원대 자산가 김모(73)씨는 지난해 외아들에게 4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차례로 증여했다. 김씨는 15년에 걸쳐 아들의 증여세 재원까지 마련해주면서 안정적으로 증여를 마쳤다.

문제는 김씨가 노후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부동산과 현금성 자산이었다. 자신이 사망할 경우 이 재산을 외아들이 상속해야 하는데 막대한 상속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아들은 증여세 납부로 현금 자산이 많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씨는 프라이빗뱅커(PB)와 상담을 통해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상속세 재원 마련 계획을 세웠다.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보험사에서 상속인에게 주는 상품이다. 사망 시점이나 원인에 상관없이 약정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금화가 상대적으로 쉽다.

이런 특성 때문에 최근 자녀들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고령층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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