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금 청구 편해졌어요[오늘의 머니 팁]


실손보험금 청구 편해졌어요[오늘의 머니 팁]

25일 청구 전산화 시행 '실손24'서 종이 서류 발급없이 원스톱 청구 병원 참여 17%뿐, 당분간 효과 온전히 체감 어려워 귀찮다는 이유로 소액의 실손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한번쯤 있을텐데요. 일일이 서류를 떼는 불편을 줄여줄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지난 2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실손24’ 앱이나 웹페이지에서 진료비 관련 서류를 보험회사로 한 번에 전송하고,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종이 서류를 따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구체적으로는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 산정 내역서, 처방전 등은 서류를 따로 떼지 않아도 앱 등에서 전송이 가능하고요. 입원 진료비 보험금 청구 등에 필요한 진단서 등의 추가 서류와 약제비 계산서·영수증은 사진을 찍어 앱 등을 통해 별도 전송해야 합니다.

의원과 약국 등이 내년 10월 25일부터 청구 전산화가 시행될 예정인 데 따른 것입니다. 알아둬야 할 점은 지난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 건부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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