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In] 은퇴후 일해 돈벌었다고 '싹둑'…국민연금 감액수급자 매년 증가 [이슈 In] 은퇴후 일해 돈벌었다고 '싹둑'…국민연금 감액수급자 매년 증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EwMjFfMjg3/MDAxNzI5NTEwNTc1OTU0.m2TOU3HTQ2y5K88T6rd9LcgyJZc6AvMydgHBv83aTowg.HfFdKgrS04JXBCZscUu9cj9lGo5RQ9fqBQJu7yTkHR0g.JPEG/%B3%EB%B7%C9%BF%AC%B1%DD.jpg?type=w2)
정부, 노후소득 보장 위해 제도 폐지 방안 추진 국민연금 노령연금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국민연금 수급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고령층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은퇴 후에도 일을 해서 일정 금액 이상의 소득이 생겼다는 이유로 노령연금을 삭감당하는 수급자가 거의 해마다 늘고 있다. 노령연금은 가입 기간이 10년(120개월)을 넘겨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말한다.
소득 활동 따른 삭감액도 해마다 늘어…올해 상반기 이미 지난해 절반 수준을 넘어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적용 현황' 자료를 보면, 퇴직 후 재취업 등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이 일정액을 초과해서 노령연금이 깎인 수급자는 2019년 8만9천892명, 2020년 11만7천145명, 2021년 12만808명, 2022년 12만7천974명, 지난해 11만799명 등으로 증가했다. 올해 6월 현재는 12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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