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한 끼...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피플]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한 끼...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

[법률방송뉴스] 화제의 사건이나 사회 현안을 인물을 통해 조명하는 시간, ‘피플’입니다. 오늘 ‘피플’에서는 수십 년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일 무료 배식 봉사를 진행하는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신예림 기자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안나의 집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김하종 신부라고 합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입니다. 귀화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됐습니다.

이곳은 안나의 집이라고 합니다. 안나의 집은 사회복지법인으로 길 위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활동하고 있고 성남에 있는 가출 청소년들, 아이들을 위한 청소년 기관 9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안나의 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요? 김하종 대표 대학교 시절 동양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동양철학을 공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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