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전속 영업 시대 저문다… GA 전속 설계사 30만 육박


보험사 전속 영업 시대 저문다… GA 전속 설계사 30만 육박

보험사 전속 설계사 대신 산하 영업전문 채널 GA 설립 붐 삼성생명 GA 합병… 업계 8위 공룡급 GA 탄생 일명 ‘보험 백화점’으로 불리는 법인보험대리점(GA)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는 추세다. 올해에만 GA 설계사가 3만명 넘게 증가했다.

많은 보험사들이 전속 설계사를 통한 영업방식보단 GA채널을 통한 판매전략을 택한 영향이다. 연내 GA 설계사가 30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 수가 30만명에 육박했다 / DALL·E 6일 GA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체 GA 설계사 수는 29만8761명에 달한다. 지난해 말 26만3321명보다 13.46% 늘었다.

소속 회사 상품만을 판매할 수 있는 전속 설계사와 달리 GA 설계사는 다양한 생명·손해보험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GA설계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배경에는 대형 보험사들의 GA 판매채널 확대 전략이 자리한다.

최근 한화생명을 비롯해 AIA생명, KB라이프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등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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