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연·월 단위 유상운송용 공제보험상품 출시 동참한다


우아한청년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연·월 단위 유상운송용 공제보험상품 출시 동참한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의 첫 연·월 단위 유상운송용 공제보험상품 출시에 동참한다고 2일 전했다. 배달 라이더의 보험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출범한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하 조합)에 조합원사로 참여 중인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보험의 배달업계 확산을 선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시간제 유상운송보험(타는 시만만큼 보험료를 내는 방식)을 출시한 조합은 이번에 연월 단위 공제보험상품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료는 시중 상품 대비 최대 45% 이상 저렴한 수준(시중 보험사 평균 220만원보다 저렴한 121만원 수준)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조합의 첫 상품인 시간제보험 유상운송보험 출시 때도 동참하며 배달업계 라이더의 보험가입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출시 당시 조합의 시간제 공제보험상품은 시중 대비 최소 16% 이상 저렴한 가격대로 제공해 3개월만에 약 라이더 2만명이 가입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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