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의 날 행사 참여 부사관, 장애로 전역하고도 군 보험 혜택 못 받아 한화손해보험 홍보와 달리 약관 꼼수로 보험금 지급 안 해 금감원 “지급 사유는 맞지만 약관이 그러니 보험금 주라고 강요 못 해”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국군의 생일이 누구에게는 군복을 벗는 날이 될 수도 있다.
국군의날 행사는 평균 6000명의 직업군인이 투입되고 전군에서 차출된 인원이 3~4개월을 오로지 행사만 준비한다. 국군의날 행사에 단골 메뉴는 태권도와 집단강하다.
특전사가 주축이 되어 준비하며 전원 간부로 구성된다. 국군의 날 행사의 꽃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를 준비하는 부대는 전년도 행사보다 더 멋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사활을 건다.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지휘관이 상급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차별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 메인 행사로 인해 행사 때마다 베테랑 부사관들이 다치고 있다. 지난해 국군의날 행사에서도 몇 십명이 태권도와 집단강하로 부상을 당했다.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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