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득실 따져보니…[올댓체크]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득실 따져보니…[올댓체크]

↑ 국민연금 / 사진=매일경제 DB 국민연금 가입자들은 현재 모두 똑같이 월 소득의 9%를 보험료로 내고, 연금을 받을 때는 가입기간 평균 소득의 42%를 돌려 받게 돼 있죠. 그런데 보험료율은 13%까지 올리고 받는 돈의 기준인 소득대체율은 내리지 않는다는 게 이번 국민연금 정부 개편안의 핵심인데요. 13% 보험료율 도달까지 20대는 16년, 50대는 4년이 걸리도록 설계됐는데, 이 개편안대로라면 기금 소진 시점을 최장 32년 늦출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MBN 9월 5일 ‘보험료율 9%→13%로 인상…세대별 차등·재정 안정에 방점’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사진=네이버 뉴스 댓글 캡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국민연금 폐지해라. 그동안 냈던 돈 비율대로 다시 돌려주고 연금 없애는 게 최선이다” “국민연금 안 내고 재산 없이 기초연금 받는 게 이득 아닌가?”

“50대가 만만한가, 가장 오랫동안 내고 있는데 가장 많이 올린다.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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