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청소하다 10년 전 실종 母 백골 사체 발견” 日남성의 사연


“집 청소하다 10년 전 실종 母 백골 사체 발견” 日남성의 사연

일본의 한 청소업체가 ‘쓰레기집’에서 백골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청소업체 ‘스키린’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쓰레기집.

기사에 등장하는 집은 아니다. 유튜브 캡처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를 기반으로 하는 모 청소업체 직원들은 14일 온라인 매체 마이도나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쓰레기집’에서 인골을 발견한 적이 있다”며 관련 경험을 털어놨다.

신서버 에덴 당시 이들은 교토부의 20대 남성에게 집 청소를 의뢰받았다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취직 후 먼 곳으로 이사하게 되었다는 의뢰인의 집은 그야말로 난장판이었다.

그는 가족 4명이 살던 집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는데, 바닥에는 온통 쓰레기가 널려 있었다. 직원 8명이 달려들어 7시간을 치워야 하는 수준이었다.

쓰레기집 청소가 한창이던 때, 방 한 곳에서 의문의 뼛조각이 발견됐다. 직원들은 “방 한 곳에 들어가 여러 겹으로 쌓인 이불을 들었더니 뼛조각이 나왔다.

처음에는 인체 골격 모형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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