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펫보험 어디가 좋을까?...현대해상 보험료 가장 저렴


고양이 펫보험 어디가 좋을까?...현대해상 보험료 가장 저렴

손해보험사들이 선보인 고양이 펫보험 상품 중에서 현대해상이 보험료가 가장 저렴하면서 보장 내용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양이 펫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를 동일 기준으로 비교해본 결과 현대해상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했다. 별도 특약은 모두 제외한 기본형으로 비교했다.

각 사의 다이렉트 채널(온라인)을 통해 보험료를 조회했으며 2023년 7월생 코리아 숏헤어 고양이로 ▷5년 갱신 ▷보장비율 80% ▷자기부담금 1만 원 기준을 세웠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현대해상 '굿앤굿우리펫보험'의 월 예상 보험료는 3만1150원으로 조회됐다.

반려묘 통원·입원치료 등을 포함한 의료비는 1000만 원까지 보장이 가능했고 수술비는 200만 원, 수술 이외 보험금도 15만 원까지 보장해준다. 반려묘주의 후유장해도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의료비 보장한도가 가장 높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상품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평가다. 펫보험 선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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