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패륜적 갑질에 눈물 짓다


메리츠화재 패륜적 갑질에 눈물 짓다

서울중앙 지방법원 ( 사건번호 2023나 48270 ) 은 2024년 4월 4일 메리츠화재가 퇴직 지점장인 정옥연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1심 판결이 정당 하다고 메리츠화재 항소를 기각했다. 메리츠 화재는 지난 2021년 퇴직 설계사인 정옥연씨가 지점장으로 근무할 당시 정옥연씨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고객에게 2천6백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지급 했다며 이를 반환하는 소송을 제기 했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당시에 설계사인 정옥연씨의 과실이 없었다고 판단해 정옥연씨의 손을 들어 주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눈이 안보일 정도의 고도 장해를 겪고 있는 정옥연씨 사진 한편, 소송에서 패소한 메리츠 화재가 재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질 횡포를 행사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논쟁이 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막대한 힘을 과시해 패륜적인 행동을 정옥연씨에게 행사 했다. 정옥연씨는 메리츠화재의 재산압류및 통장압류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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