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요양보험 혜택 노인 1명에 年 1700만원…2026년부터 적자 젊은층은 요양보험료가 혜택보다 더 많아...65세 이상이 혜택 누려 한국의 60년대생은 노인이 노인 부양하는 부담, 일본 사례서 교훈 요즘 은퇴 커뮤니티에는 본인의 노후 걱정뿐 아니라 부모님의 간병을 걱정하는 글이 종종 올라온다. 특히 60대에 진입한 1960년대생들의 고민이 가장 크다.
이들은 80대의 부모와 20대의 자식 사이에 제대로 끼인 세대다. 일명 '마처세대'라는 신조어로 불리기도 한다.
부모 부양의 '마'지막 세대이자 부양 못 받는 '처'음 세대라는 뜻이다. 은퇴 커뮤니티엔 부모님 간병 걱정 '한 가득' 지난 6월에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 1960년대생 중 15%가 부모와 자녀 양쪽 모두를 부양하는 이른 바 '마처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지출 비용은 무려 164만원이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2000만원에 육박한다.
꼭 '이중부양'은 아니더라도 60년대생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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