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1000만①]아직 쌩쌩한 내가 '고령?'…기준 논의 불가피 [고령 1000만①]아직 쌩쌩한 내가 '고령?'…기준 논의 불가피](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3MjBfMzEg/MDAxNzIxNDM4NDkxMjQ2.7dmIBCbfuicXJxF1wsdySS87oDW2_HLIIc7QT4jF5Xgg.w6GYfJdoEdkzjPsKTgQU-2S-PKzQ-x6IM9UZ5JOIjKUg.JPEG/%B3%EB%C0%CE%C0%CF%C0%DA%B8%AE.jpg?type=w2)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돌파…전체의 19% 고령자 연령 기준 그대로…기대수명은 16세↑ 86% "법정 정년 65세로 연장해야 한다" 찬성 60년대생 70% "수입 목적으로 일한다" 응답 OECD "고령자 고용 늘리면 GDP 향상될 것" 건강수명·연금 등 고려해 신중한 접근 의견도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찾은 어르신들이 취업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3.10.11. [email protected] #1. 직장인 A씨는 정년을 4년 앞두고 한숨이 늘었다.
둘째 아들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회사를 나오면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하나 걱정부터 앞선다. 현재 기대수명이 82세가 넘는데 60세에 일을 그만두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하소연이다.
정부에서 정년 연장과 계속 고용을 논의한다고 하지만, 그 속도는 더디게만 느껴진다. #2. 중견기업 부사장까지 지낸 B씨는 62세를 맞은 올해 초 은퇴했다.
외동딸은 취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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