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유감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유감

아슬아슬한 영업방식 소비자와 보험설계사에서 모두 도움 안 돼 해지환급률도 나쁘지 않고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것은 납입기간 중 보험계약 해지 시 납입한 원금의 50% 미만의 금액을 돌려받게 되고 무엇보다 저축보험 상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현재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마다 판매하고 있는 저해지환급형 단기납(5년 또는 10년) 종신보험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이 상품이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슈몰이를 했고 그 결과 저축성보험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과세 혜택을 주는 형평성 논란에 이어 자칫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해 가입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까지 우려된다고 해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가입 시점으로부터 10년 도래 시 형성되는 해지환급률을 최고 35% 내외에서 현재 24% 내외로 줄인 상황이다.

그리고 회사에 따라 이보다 더 낮은 해지환급률을 보이는 상품들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대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보험영업시장에 경고메시지를 내렸다고 ...



원문링크 :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유감